배우 매니저의 참고 참아온 이야기

최근 이국적인 이미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13년 동안 같이 일한 전 매니저가 본인은 13년 동안 일하면서 노예생활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져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은 1968년 10월 28일생으로 만 50세 대한민국 남자 배우이며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앨범 2건 , 방송 38건 , 영화 38건 , 도서 5건 , 기타 18건 다방면으로 많은 활약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1990년대 신현준은 이국적이고 세련된 외모에 이미지를 보여줬으나 2000년대 들어서 주로 코믹한 이미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쌓았는데요.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신현준은 삼각스캔들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당시 배우 손태영과 교제 중이던 신현준은 손태영이 작곡가 겸 연예인이던 주영훈과 스캔들이 터지면서 신현준, 손태영, 주영훈이 삼각스캔들 기사가 나오면서 대중들에 수많은 추측성 이야기가 흘러나왔지만 신현준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고 그렇게 신현준은 배우로서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한동안 어떠한 매체에도 섭외되지 않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2005년 캐스팅된 코믹영화 가문의 영광이 흥행하였고 이어서 나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에 기봉이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 번 더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0년에는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배양성에도 이바지했습니다. 그렇게 선하고 좋은 이미지가 굳혀가던 신현준은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육아 예능에도 도전하게 되는데요. 참여 기사가 나오고 얼마 안 된 시점에 신현준과 친구이자 13년을 함께 일해온 전 매니저로부터 폭로 글이 나오면서 삼각스캔들 이후 곤욕을 치르게 되는데 내용은 신현준 전 매니저는 본인이 신현준과 함께 일해 오면서 신현준에 불평불만, 욕설 등이 너무나도 잦았고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또한 본인이 일한 노동의 대가보다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했고 신현준에 갑질로 20명에 매니저를 교체해줬을 정도로 심각성이 컸다고 하는데요. 전 매니저는 폭로와 함께 본인에게 sns로 했던 욕설 등을 캡처해서 첨부했는데요. 

기사가 터지면서 신현준은 지난번 삼각스캔들과는 달리 즉각적으로 대응 했는데요. 대응 내용을 보면 "너무 충격적이었다. 먼저 생각이 든 건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으로 또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는 점'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전 매니저와 연락이 안 닿은 지 6년이 됐고 계속 수소문을 해왔는데 연락이 안 됐다가 이런 걸 기사화했다. 나한테 연락을 했으면 됐을 텐데 이 점은 의문이다"라고 토로했다. 현재 너무 힘들다는 신현준은 "그 친구를 너무 만나고 싶다. 왜 이런 판단을 했을까 궁금하다.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나한테 연락을 주고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힘들었던 게 있으면 내게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 예전에도 그랬듯 지금도 친구니까"라고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답답해헀다. 현재 신현준과 전 매니저가 서로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이며 하루빨리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