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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라이탁과 같은 자원 재활용

by 야기어때?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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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차 산업이 점점 일상속에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프라이탁과 같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패션으로 다시 승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 모 유튜버로 인해 프라이탁라씨모델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재활용에 대해 당신은 얼만큼 알고 있는가? 

오늘은 내가 알아본 재활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재활용에 대하여

요즘 들어 사람들이 재활용 분리수거함, 쓰레기통과 같은 이전에 더러운 것을 

모아두는 물건에 이쁜 디자인을 찾고 있다. 

그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쓰레기통이 아무리 깨끗한들 버릴때 

함부로 버리고 분류해서 버리지 않는 자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냥 돈낭비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페트병 별도배출이 의무화를 실시한다. 

환경부의 재활용 체계 개선 대책 중 하나인데 

그중 하나는 유색페트병 금지 조항도 있다. 


천안시에서는 올해 2월1일부터 음료, 생수용 무색 페트병만 

별도 분리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연간 25만 톤 정도의 페트병이 재활용 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비율은 10% 미만이라고 한다. 

이에 정부는 이 정책으로 인해 페트병 재활용 효율뿐만 아니라 

연간 일본에서 수입해오는 페트병 마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젠 앞으로 매주 목요일은 단독주택의 경우 페트병만 수거하며

단독주택이외 분리수거 실시시 페트병만 따로 모아 실시한다고 한다. 

이 정책으로 인해 재활용의 효율성과 환경보호에 우리나라가 앞서나가는 선진국이 되었으면 한다.


재활용비닐봉투에 대하여

봉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전에는 편의점이나 슈퍼를 갔을 때 무료로 봉투를 제공했는데 오늘날에는 봉투 값을 받는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아니면 봉투가 만들어지는 과정 중 재료 및 인건비가 비싸져 값을 받는 것일까? 라는 궁굼증에 알아보았다.


현재 비닐봉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로 인해 20원의 비닐봉투값을 소비자에게 받는다. 

무상제공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다 적발되는 경우 최대 3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받는다. 

그러나 여기서 놀라운 점은 점주 또한 개인의 사비로 봉투를 산다는 점이다. 

프렌차이즈 관련된 가게는 모두 본사 정책상 유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로 인해 손님과 봉투로 인한 언쟁이 벌어지면 점주 또한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봉투들은 20원의 환경부담금을 지불해야하지만


또한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봉투는 용량과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종량제 봉투(일반종량제봉투)는 1L 은 없으며 2L부터 시작한다 

2L : 60원 3L : 90원 5L : 130원 10L : 250원 20L : 490원 30L : 740원 50L : 1,250원 100L : 2500원

음식물쓰레기 봉투(음식물용 종량제 봉투)

1L : 100원 2L : 190원 3L : 300원 5L : 500원 10L : 1000원 20L : 2000원



보기와 같이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종량제 봉투보다 비싸다. 

그이유는 바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스스로 녹아지는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나 조차도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는 봉투로 음식물 쓰레기를 담고 버릴 때는 음식물을 따로 버린 이후

옆에 따로 음식물 쓰레기담은 봉투를 버리는 곳에 투기하였다. 

이부분은 우리집만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 수 있기에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다.


요즘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강해져 자료를 조사해보고 글을 작성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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