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 늘봄학교 ' 알아보기

2025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특히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늘봄학교의 주요 특징

1. 대상 확대: 2025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으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2. 운영 시간 연장: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종료 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아침 돌봄, 저녁 돌봄, 방학 돌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프로그램 다양화: AI, 코딩 등 디지털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또한, 문화, 예술, 체육 활동 등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1) 지역 관할 교육청에서 프로그램 확인하기

• 서울특별시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경상북도교육청
• 경상남도교육청
• 강원도교육청
• 충청북도교육청
• 충청남도교육청
• 전라북도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광주광역시교육청
• 대구광역시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교육청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 교사 자격 강화: 늘봄학교의 교사 자격 기준이 강화되어,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5년 달라지는 점

• 대상 학년 확대: 2025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늘봄학교의 대상이 됩니다.

• 프로그램 내실화: AI, 코딩 등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대학, 전문기관 등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수 방법을 도입합니다.

• 돌봄 서비스 다양화: 아침, 저녁 돌봄, 방학 돌봄 등 다양한 돌봄 유형을 내실화하고, 방과 후 연계 틈새 돌봄, 일시 돌봄 등을 제공합니다.

기대 효과

• 학부모 부담 경감: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학부모들이 늘봄학교를 통해 자녀의 돌봄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학생 성장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교육 격차 해소: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과 돌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늘봄학교는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