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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53만 보유 인기유튜버 도티 뒷광고 논란에 이어 인성논란까지

by 야기어때?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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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는 2013년 9월 27일 아프리카 BJ 양띵에 콘텐츠에 시청자로 출연을 한 계기로 같은 해 10월 16일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BJ로 데뷔하였다. 아프리카 BJ 데뷔 후 재치 있는 입담과 게임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본인에 노력과 열정으로 꾸준하게 시청자 수를 늘려갔고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로 도티는 저 연령층 시청자들을 잡으면서 아프리카는 물론 유튜브 역시도 좋은 성장률을 이어나갔다.

도티는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비속어나 욕설 등을 하지 않아 오랜 기간 BJ를 하다 보면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기 마련이지만 6년간 어떠한 구설수에도 오르지 않아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유튜버 겸 BJ로 관심을 모았다. 

도티는 게임 유튜버 최초로 2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2013년 데뷔 후부터 남다른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던 중 2018년 9월 영상을 통해 잠정 휴식에 들어간다는 말과 함께 한 달간에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방송을 이어나갔다.

2019년 2월 초 다시 한번 유튜브 영상을 잠정 휴식한다고 선언하고 개인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SNS를 통해 본인의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과 소통하였고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저연령층에 팬을 많이 보유하고 있던 도티는 TV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면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 나갔다. 

 

 

 

 

2014년에 MCN 회사 샌드박스를 설립했던 도티는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샌드박스 역시 주가가 상승하면서 많은 인기 유튜버들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MCN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뒷 광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도티를 포함한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들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에 대해 도티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즉각 대응하였고 "목숨 같은 회사라며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진의를 추측하고 왜곡하지 말라며 허위사실이라"밝혔다. 

최근에 한 포털사이트에 샌드박스를 퇴사한 사람이라며 도티와 샌드박스 관련 내용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도티는 회사에 CCO(콘텐츠 최고 책임자)인데 소속 유튜버들에 뒷 광고에 대해서 모를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히며 "도티 또한 뒷 광고를 했고 저연령층 팬들이 많아 큰 이슈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추가적으로 이야기했다.

또한 도티의 인성 관련 이야기도 폭로했는데 "도티는 회사에 출근하면 도티를 떠받들기 바빴다, 그리고 회사의 여성 디자이너나 옷을 잘 입는 남자 직원들에게 회사 법인카드를 주면서 본인이 입을 옷을 사 오라는 시켰다"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도티는 행사나 미팅 등 공식석상에 여자 친구를 대동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라고도 이야기했다.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도티가 여성 직원들에게 "30대 남자면  당연히 즐겨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도 밝혔다.

개인뒷 광고와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 뒷광고 논란에 이어 인성 논란까지 많은 대중들이 사실여부에 대해 큰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도티와 샌드박스에 대응에 큰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