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는 프로그램은 kbs2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는 개그맨 이경규와 애견 전문가 강형욱 씨가 출연하고 있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며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그러한 이유떄문에 아마 대중적으로 애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는 개그맨 이경규를 출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04일 첫 방송을 시작을 하여 지금까지 총 36회 차까지 방연 된 상태이다.
이번 13일 방영 예정인 방송에서는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생김새가 비슷한 130마리에 개들이 모여 살고 있는 한 공장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촬영 당일 어느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한 이경규, 강형욱 그리고 일일 견학생 레드벨벳 조이는 이 곳에서 얼마 전 구조돼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만났고 촬영 현장을 가득 채울 만큼 많은 강아지는 보고 놀랐고 그리고 모두 한 철근 제조 공장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놀랐다고 전해집니다.
강아지들을 유심히 보던 이경규는 강아지들이 하나 같이 비슷한 생김새에 주목했다.
추가적으로 마치 형제이거나 친척 관계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였는데 이에 동물 보호센터 관계자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당시 제보 영상을 보여주었고 보고도 믿기 힘든 충격적인 광경에 이경규, 강형욱, 조이는 말을 잇지 못하였다. 영상 속에는 세 사람 앞에 있는 강아지들과 똑 닮은 개들이 공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한 공장 안에 무려 130여 마리가 갇혀 살았던 이 현장에는 갓 태어난 강아지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었고 심지어 전염병도 돌았다고 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다.
대체 어쩌다가 이 많은 강아지가 한 공장 안에 뒤엉켜 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유발되는 상황 철근 공장 개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3일간 지속된 구조기에 관심이 쏠린다.
강형욱, 이경규, 레드벨벳 조이의 말문을 막은 철근 공장 130여 마리 강아지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40분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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