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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어때?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 sbs '동상이몽' 통해 최초 고백

개그맨 김재우는 1979년 10월 14일생으로 만 40세이고 2001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합격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sbs 프로그램 ' 웃음을 찾는 사람들 '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된다. 웃찾사에서 '여고시절', '나몰라패밀리', '내 사랑 콩깍지'등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코너에 출연하면서 인기 개그맨 반열에 올라섰다.

웃찾사 폐지 후 김재우는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당시 웃찾사에서 코너를 같이 했던 나몰라패밀리 멤버들과 함께 앨범을 제작하여 가수로도 활동하였다. 김재우는 방송인 백보람과 3년동안 공개연애를 했지만 아쉽게 2009년 결별을 하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 나가던 2013년 3월 일반인 조유리 씨와 결혼했다.

개그맨 김재우는 조유리씨와 결혼 후 개인 sns를 통해서 사람들에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 아내인 조유리 씨가 매일 똑같은 카레 밥상을 차려주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부부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치 있게 sns에 올리면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되면서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큰 팔로워 수를 갖게 되면서 sns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큰 인기를 통해 올리는 게시글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 관심이 되었고 개그맨 김재우의 신체 일부분이 크게 이슈가 됫는데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대중들에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전시회 열어 팬들에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결혼 5년 만인 2018년 임신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 축하를 받았다. 태교 과정을 공개하여 sns에 알리며 공유하던 김재우는 돌연 sns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나왔고 한동안 활동을 멈춘 김재우는 많은 팬들과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고 sns으로 활동을 멈춘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우리 부부에게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고 소중한 존재인 배 속 아이가 임신 7개월째 몸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고 조금 빠르게 태어난 아이는 태어난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가슴 아픔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재우는 심경고백 후 많은 사람들에 관심과 따듯한 응원을 받았고 아내 조유리씨 간호를 위해 당분간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잠시 쉬어가던 김재우는 최근 sbs '동상이몽'에 김재우,조유리 부부가 함께 출연을 확정하고 7월 27일 첫 공개가 되었다. 첫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sns 속 사랑스러운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 큰 관심을 받았다. 8월 3일 방영된 157회 동상이몽에서는 두 사람의 2018년 당시 아픔 과거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는데 아내 조유리는 아이를 잃은 것이 "내 탓이 아니라고 하는데 내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더라"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재우 역시 " 아이를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보낸 후가 더 힘들었다고 말하며, 소중하고 작은아이를 세상에서 제일 작은 관에 담아 내 승용차에 실어 가야 하는 당시 상황이 너무 힘들었는데 관을 들고 있는 아내 모습을 봤는데 아내가 날 보고 웃어줬다. 본인이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나를 위해 웃어줬다고 말하면서 그때 아내를 보면서 다짐했다. 앞으로 아내한테 많이 웃어주기로"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을 먼저 안은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두 사람 모두 힘든 시기를 조금은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 격려와 응원이 쏟아졌고앞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