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기어때?

트바로티 김호중 최근 논란에도 자서전 출간

 

 

트바로티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생으로 만 29세이다. 초등학교 시절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할머니 밑에서 자란 김호중은 학창 시절부터 방황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8년 함께 지내던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고 우연히 찾은 음반매장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파바로티에 ' 네순 도르마 '를 듣고 성악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성악을 위해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본인에 멘토라고 이야기하는 서수용선생님을 만나 성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선생님에 도움으로 김호중은 6개월가량 필사적인 연습을 통해 자리를 잡아나갔고 영상 제작을 하여 플랫폼에 유출된 것이 반응을 얻어 당시 sbs 프로그램 ' 스타킹 '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스타킹에 출연한 김호중은 배테랑 성악가들도 어려워 한다는 파바로티에 ' 네슨 도르마 '를 3개월 만에 완벽하게 마스터한 것이 큰 놀라움을 일으켰다. 방송 후 독일 유명 성악아카데미에서 연락을 받아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독일에서 2년간에 유학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온 김호중은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입학 허가를 받아 놓았지만 끝내 졸업은 하지 못했다고 알려진다. 김호중은 tvn 프로그램 '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하고 본인에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 '파파로티 '가 제작되면서 차즘 인지도를 쌓아 나갔다. 

각종 행사와 방송으로 얼굴을 알리며 지내온 김호중은 2020년 tv조선 프로그램 ' 미스터트롯 '에 출연하여 최종 4위에 올라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 미스터트롯 ' 종영 후에 같이 출연한 미스터 트롯 멤버들과 방송 , 행사 ,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선봉자로 이바지하고 있는데 최근 김호중은 전 매니저, 군입대, 전 여자 친구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로 인해 김호중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프로그램 ' 사랑의 콜센터 '에서 7월 31일을 기준으로 하차하였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하였다.

최근 논란인 전여자친구 폭행에 대해서는 진실이 아니라며 김호중은 " 꼭 진실을 밝혀낼 것 "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여러 가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김호중은 개인 팬미팅과 8월 말부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6일 김호중에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8월 중순 김호중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라고 밝혔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호중은 본인에 대한 논란에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길 기대를 하고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찾아오길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