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선수 부인으로 사는법

대한민국에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4대 프로스포츠가 있습니다. 

프로스포츠는 1년마다 시즌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들이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관람 촉구를 일으키기 위해 일정을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야구와 축구 농구와 배구가 비슷한 시즌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료관중 비율이 높은 스포츠는 야구인데요. 4대 스포츠 중에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등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야구에 많은 관심과 팬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팀 또는 선수들도 당연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돌 못지않은 여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도 있고 오랫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성별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좋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도 있습니다. 

팀이 사랑을 받으니 자연스레 선수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력과 팬덤을 보유한 선수로는 프로야구 레전드 이종범의 아들 키움히어로즈에 이정후 ,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 국민 거포 박병호 , 좌완 에이스 양현종 등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선수 가족들도 크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스포츠선수들은 예쁜 여성들과 결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할 사람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에 류현진의 아내 MBC 전 아나운서 배지현과 한화 이글스 현역 레전드 김태균의 아내 KBS 전 아나운서 김석류입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1987년 1월22일생으로 만 33세로 남편인 류현진과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2013년 12월 당시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4년 1월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직하게 됩니다. 배지현은 야구 프로그램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지현은 류현진과 2018년 1월 5일 결혼하였고 결혼과 동시 회사를 그만두고 류현진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 내조를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이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것은 아내의 내조가 상당 부분 차지했다고 합니다.

올 시즌 류현진은 좋은 조건에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이적하여 팀 내 1 선발로 올 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고 배지현은 현재 임신한 상태여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출산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조건으로 이적한 류현진과 하늘에서 내려준 생명을 갖게 된 배지현 부부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석류 전 아나운서는 1983년 8월 25일생으로 만 36세이고 남편인 한화이글스 현역 레전드 김태균 1982년 만 38세 보다 2살 연하입니다. 김석류와 김태균은 2010년12월11일 결혼했습니다. 현재 결혼 10년 차 부부입니다.

김석류는 한양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에 한국경제TV의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잠시 일한 뒤 다음 해 KBS N으로 이직하여 일하면서 같은 계열사인 KBS N 스포츠로 와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일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국내 4대 스포츠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을 가리지 않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1세대라 불리며 점차 자리를 잡아갔고 후에 야구를 메인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야구여신 1세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2010년 결혼 후 회사를 퇴사하였고 많은 남성팬들에 인기를 얻고 있던 김석류는 김태균과의 결혼으로 많은 악성 댓글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5명에 자녀를 낳고 싶다고 했는데요. 현재는 슬하에 2명에 자녀가 있고 2명 모두 여자아이입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 팬들에 사랑으로 앞날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