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Mnet ' 프로듀스48 '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한 장원영은 요즘 대중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만 17세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1년 2개월 생활을 하고 프로듀스48에 참가하였고 늘씬한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비쥬얼 센터로 존재감을 보였고 최종순위에서도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 프로듀스48 '은 매주 과제를 투표와 점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최종12등까지 뽑아 데뷔하는 형식에 프로그램으로 장원영은 최종순위 1등으로 아이즈원이라는 데뷔그룹으로 선발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즈원은 다국적 아이돌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8년 10월29일 미니앨범 컬러아이즈로 정식데뷔하였고 컬러아이즈는 12가지 빛깔을 가진 각각의 별들이 하나가 된다는 것처럼 12명에 멤버가 모두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컬러아이즈를 통해 음악방송 1등 및 음반차트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그 해 음악시상식 신인상을 5관왕을 차지하였다.
다음해 2월 일본에서 앨범 '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를 통해 데뷔하여 앨범 판매 22만장을 돌파하고 일본데일리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같은 해 4월1일 두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로 다시 6개월만에 한국에 컴백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 후에 블룸아이즈와 가장 최근 발매곡인 미니앨범 환상일기 역시 대중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탄탄하게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이즈원은 소녀시대,원더걸스,트와이스를 잇는 차세대 K-POP걸그룹으로 성장하였다. K-POP 대표 걸그룹 아이즈원에 센터 장원영은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본인에 숨겨온 고민을 이야기했다.
그녀의 숨겨온 고민은 바로 ' 쑥쑥 자라나는 키 '라고 말하였는데 데뷔 당시에도 168cm 신장으로 귀여운외모와는 달리 큰 키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던 그녀는 현재 171cm로 데뷔 후 3cm 가량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큰 키가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는데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키와 사람들이 " 아직도 크고있니? , 여기서 더 클 것 같은데? "등에 질문을 많이 듣다보니 스트레스와 고민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작은 키가 스트레스 인 사람들은 많이 보았지만 큰 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니 대중들에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무엇이든 적당히가 제일 좋다라는 말처럼 장원영 역시 본인에 외모와 적당하지 않은 큰 키가 충분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에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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