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효리 비 그룹 싹쓰리 티셔츠 판매시작

유재석, 이효리, 비 세명에 슈퍼스타로 결성 된 대한민국 혼성 댄스 그룹이다. 최근 MBC ' 놀면뭐하니? '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 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세명의 초특급 슈퍼스타 그룹이며 데뷔 전 이력이 상당히 많은데 세명 모두 음원 또는 연예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세명 모두 결혼한 기혼자이다.

프로젝트 그룹 싹스리는 최근 불었던 뉴트로 유행에 맞춰 90년대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현재 음원시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여름 댄스 음악과 혼성그룹을 부활시켜보자는 취지도 담겨 있다고 한다. 그룹명 싹쓰리에 의미는 멤버 3명이 음원차트를 모두 싹쓸이하자는 의미이다. 세명이 뭉친다는 기사가 나고 많은 대중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유재석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민MC이고 이효리는 한때 완판녀라 불리며 트렌드를 이끌었고 최근 깡 열풍을 일으킨 비 역시 세계적으로 K-POP을 알린 시초를 만든 사람이니 그들이 뭉친다는 것 자체가 이슈 그 자체로 보인다. 세명은 그룹 활동시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재석은 유두래곤 이효리는 린다G 비는 비룡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 놀면뭐하니? ' 통해 방영 된 이들의 데뷔와 앨범제작 과정은 매주 시청자들에 관심을 이끌었고 그룹 싹쓰리에 데뷔앨범은 뉴트로 가수 겸 프로듀서 박문치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맡아 관심을 더 했다.

현재 그룹 싹쓰리는 듀스에 ' 여름안에서 ' 리메이크를 시작으로 데뷔앨범 ' 다시 여기 바닷가 ' 로 타이틀곡을 확정 7월 18일 음원이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슈메이커 그룹 싹쓰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촬영감독 룸펜스가 입고 있던 옷이 화제가 되었는데 ‘놀면 뭐하니?’의 1주년을 기념하고자 만들어진 티셔츠로 소매 끝에는 싹쓰리를 의미하는 아이콘이 그려져 있고 총 11종의 반팔 티셔츠로 90년대 콘셉트의 싹쓰리와 레트로 테이프, BPM 130 등 프로그램 속에서 방영되었던 멘트와 콘셉 등이 담긴 티셔츠이다.

화제가 된 티셔츠는 방송 이후 선착순으로 판매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순식간에 품절되어 그룹 싹쓰리에 인기를 실감했다. 시청자들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의류브랜드 SPAO에서 24일~30일까지 할인 판매 진행중에 있다.

스파오와 싹쓰리 협업을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과 이랜드재단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